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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준비하여 6차 산업의 선두주자가 되자

by 일탈 2020.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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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은 나이가 4~50대가 되면 명퇴나 실직이나 퇴직이든 또 다른 삶을 고민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 어느 날 실직을 당하고 보니, 다른 직장을 구한다 해도 기존 직장만큼의 임금이나 처우가 맘에 안 들어 얼마 못 있고 관두게 되거나, 퇴직금 등 직장 생활하면서 모은 돈을, 전혀 경험도 없는 커피숍이나 식당을 하려니 기술은 없고, 그러다 선택하는 게 쉽게 접근이 가능한 푸차 통닭집 등, 그런데 말이다 장사라는 것은 그리 쉽지가 않다. 사업적인 수완과 고객과의 밀당 등 이런 게 잘해야 하는데 평생직장생활만 하신 분들은 이런 게 어렵다. 그러다 보니 처음 개업 초기야 일명 개업 빨로 버티지만 개업 빨 끝나면 결국 고객 관리나 홍보가 안되어 망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1. 그래서 무엇을 하지?

저는 귀농해보시라고 권하고 싶다. 귀농을 하라고 하니 아마 대부분 이런 말들을 할 것 같다. "시골에 가서 농사나 지으라고?" "농사 그거 아무나 하는지 알아?" "농사지어 얼마나 버는데 차라리 알바 하지?" 그렇다! 귀농해서 농사만 지어서 살려고 하면 아주 고수의 농군이 되지 않고서는 먹고살기 힘듭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왜 귀농이라 하면 농사만 지어야 한다고 생각들을 하는겁니까?" 요즘은 6차 산업 시대라해서 융복합시대를 살아가고 있다고 언론에서 많이들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농사는 폼으로 짓고 다른 것을 하세요...

2. 그러면 6차 산업의 농어촌 융복합시대라는 것이 도대체 먼데?

 

 

융복합이란 융합과 복합이 잘 어우러진다는 의미로 복합적인 다양한 요소들이 잘 융합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즉 농어촌 융복합 시대라는 것은 과거에는 농산물의 1차 생산에서 끝났지만 농어촌 융복합 시대에는 농산품 1차 생산-> 수확-> 제조가공-> 홍보-> 판매 및 농어촌 지역 환경을 이용한 관광사업 등이 잘 어우러져야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농사만 짓지 말고 이것저것 궁리를 해서 농사지은 농작물을 더 고가로 팔기도 하고 또 농사를 이용한 다른 사업을 만들어 높은 수익을 내라는 이야기입니다.

3. 귀농은 창업이다.

농업교육포털 초기 화면

6차 산업이란 게 말은 쉽지 그게 뜻대로 될까? 바로 그래서 귀농 준비를 해서 귀농을 해야 합니다. 귀농 준비는 즉 나라에서 해주는 무료 귀농 교육을 받으셔야 하고. 귀농 교육은 "귀농귀촌 지원센터"에서 무료 상담도 해주니 상담도 한번 받아 보시기 바라며, "농어촌 교육 포털"에 무료로 가입하면 각종 인터넷 강의 및 각 지역 센터에서 실시하는 집합교육을 신청하거나 받을 수 있습니다.(집합교육은 무료 유료 혼합되어 있고 계속 새로운 교육 발생 시 업데이트됨) 최근에는 코로나로 인해 많은 집합교육이 비대면 화상 교육으로 바뀌어서 교육도 집에서 편하게 받을 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사항 하나 "농사 교육을 받아 6차 산업을 어떻게 선도하라고?" 바로 그렇습니다. 그래서 교육 내용에는 농사짓는 방법만 가르쳐주는 교육만 있지를 않고 6차 산업의 선두주가가 되도록 교육을 시켜 드립니다.

4. 그럼 귀농교육으로 어떤 교육을 받을까?

귀농교육으로는 다양한 교육을 받는다. 농산물 재배부터 축산업까지의 모든 교육, 그리고 귀농에 필요한 기초교육인 농촌을 이해하는 교육, 농산물 가공교육/홍보방법 교육/SNS 교육/유튜브 편집 교육/스마트 스토어 운영 교육 등등 이곳에서 교육을 확실하게 받으면 귀농하지 않고 도시에서 창업을 해도 될 정도입니다. 많은 교육 중에서 본인이 받고 싶은 교육을 선택하여 천천히 받으면 된다. 그리고 귀농교육 100시간 이상을 받으면 귀농창업자금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을 줍니다. 다만 귀농창업자금은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지 지원자 모두 주는 것은 아닙니다. 매년 정부 예산에 따라 지자체별로 금액이 한정적이라 인원은 선발제로 선정을 합니다. 귀농창업자금 융자는 3억이며, 주택자금으로 별도로 7천5백을 더 신청이 가능합니다. 상기 귀농창업 자금은 국가에서 진행하는 것이고 각 지자체별로는 별도의 소규모 지원도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 귀농하여 농업인이 된 이후에도 농업인들에게 지자체별로 무상 지원하는 여러 제도 및 각종 사업들을 합니다. 그래서 지자체 담당자나 농촌기술센터 등을 자주 찾아다니시면 좋은 사업이 나오는지 눈여겨보았다가 매년 초에 신청을 받으니 적극적으로 신청을 해보셔야 합니다. 우물을 파는 자에게 물을 주기 때문입니다.

5. 귀농 준비를 잘하는 귀농 순서는

귀농 준비를 잘하는 귀농 순서는 정해저 있는 것은 없으나, 가장 이상적일 것 같은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귀농 교육받기: 교육이라는 것은 받는다고 손해 보는 것은 전혀 없다. 조금이라도 이익임으로 시간 날 때 무조건 받아본다.
  • 농어촌 한 달 살기 등을 통해서 농촌 공부하기: 귀농 교육을 받으면서 집합교육으로 농어촌 체험 활동을 해본다.
  • 귀농에 대해서 가족과 상의하기: 귀농에 대해서 어느 정도 확신을 가졌으면 가족과 상의하여 동의를 얻는다.
  • 귀농자금 및 가족생활비등 자금 정리하기: 농사는 바로 수익을 만들 수가 없다. 최소 3~4년의 계획으로 가져가야 한다.
  • 귀농지 및 귀농 작물 등 귀농해서 무엇을 할 것인지 귀농 사업 계획 짜기: 귀농 작물 선택에 따라 귀농지는 달라질 수도 있다. 그리고 꼭 농사를 지을 필요도 없다. 민박사업이나 체험장 운영 등을 하여도 된다. 단 농업인이 되려면 조금이라도 농사는 지어야 한다.
  • 귀농자금 신청하기: 귀농자금은 융자다. 결국은 나중에 갚아야 하는 빛이다. 될 수 있으면 본인 돈으로 하는 게 좋으나 귀농창업자금을 받을 수 있으면 받아라.
  • 귀농자금으로 토지 구매: 귀농한다고 많은 돈 들여서 집부터 짓거나 비싼 농기구 사거나 무리한 계획을 세워서 농사짓게 다고 하는 계획은 하지 말고 돈에 여우가 있으면
  • 도심지 근처 땅을 사라 땅을 가진 자는 망하지 않는다.(도심지 근처도 귀농이 가능한 지역이 있음).
  • 처음부터 무리해서 하지 말고 첫해는 100평 다음에 200평 이런 식으로 키워가고 특히 주변에 성공한 귀농 선배를 찾아서 귀농 멘토를 만들어라.

꽃차

6. 우리 모두 귀농 준비를 잘하여 성공한 귀농 갑부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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