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딧물 제거방법 어떤것이 좋을까?

4~5월이면 텃밭이나 가정에서 키우는 화분에 진딧물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진딧물 살충제 등 진딧물 제거방법에 관한 여러 가지로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방법들을 찾아서 알아보았습니다.

 

 

 

 

1. 진딧물이 잘 안죽는 이유는

텃밭에서 화단에서 채소나 각종 식물들을 키우다 보면 정말 진딧물이 많이 달라붙습니다. 그래서 각종 살충제나 인터넷 상에 떠도는 진딧물 제거방법을 써봐도 효과가 없거나 없었진듯 하다가도 다시 보이기 시작하거나 합니다. 진딧물이 잘 안 죽는 이유는 번식력 때문입니다. 진딧물은 알로 흙에서 겨울을 나지만 알에서 깨어나면 간 모가 되는데 이 간 모란 놈이 날개가 없는 암컷으로 자라면서 새끼를 낳는데 또 그 새끼가 자라서 또 날개가 없는 암컷으로 자라면서 또 새끼를 낳고 이렇게 몇 세대를 자라면서 번식을 하면서 일부는 날개돗힌 암컷으로 자라면서 알을 낳아서 번식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진딧물이 생기면 금방 번식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식물에 기생하는 진딧물

2. 진딧물 제거방법중 진딧물 살충제 진딧물 농약

진딧물 살충제는 여러 업체에서 나오고 모두가 자기 제품이 좋다고 홍보를 하기는 하나 어찌 되었건 진딧물 농약이라서 독하게 뿌려주면 효과는 당연히 좋겠지요. 즉 효과가 좋다고 하는 제품은 그만큼 독성이 강하다는 의미이니 진딧물 살충제의 사용설명서의 내용을 잘 읽어 보시고 설명서의 내용을 잘 지켜서 뿌려주어야 합니다. 특히 살충제는 한번 뿌리면 오랜 기간 동안 잔류 농약이 남게 됨으로 먹는 채소류는 살충제 뿌리는 시기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일부에서는 천연 살충제라고 해서 팔기도 하지만 천연 살충제의 효과는 완전한 박멸이 안되기 때문에 꼭 구매를 하여 사용할 필요는 없고 먹는 채소류라면 집에서 간단히 만들어 사용해도 좋의니 만들어 사용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3. 진딧물 천연 살충제 종류 및 난황유 만드는 방법 알아보기

• 은행 삶은 물이 천연 살충제로는 가장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만드는 방법도 그리 어렵지 않음으로 텃밭이나 집에서 화초를 많이 키우신다면 은행을 구하기 쉬운 가을에 만들어 놓았다가 사용을 하시면 진딧물뿐만 아니라 텃밭에 있는 대부분의 해충을 죽일 수 있다고 하니 좋을 것 같습니다. 은행 삶은 물 만드는 법은 가을에 은행을 주어다가(은행잎과 같이 사용해도 됨) 물에 반나절 정도 끓여주면 검은색 은행물이 완성되며 병이나 페트병에 담아서 보관하면 되는데 오래 보관을 해야 하므로 뜨거울 때 가득 채운 후 뚜껑을 닫고 보관은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거꾸로 보관을 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사용 시에는 뚜껑을 열면 7일 이내에 사용하여야 합니다. 사용방법은 물과 30배 희석해서 식물에 뿌려주면 됩니다.
• 진딧물 천연 살충제로 가장 많이 알려지고 만들기 쉬운 난황유 만들기
• 난황유는 가장 쉽게 만들수가 있고 또 바로 만들수가 있었으며 효과도 은행 삶은 물보다는 조금 약하다고는 하나 그래도 진딧물뿐만 아니라 응애, 총채 벌래도 방지를 할 수가 있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진딧물 천연살충제입니다. 만드는 방법은 달걀노른자 1개에 식용유 3~50ml(소주잔 한잔) 정도와 섞어서 믹서에 3분 정도 간 후 물 10L에 섞어서 식물에 뿌려주면 끝.
• 기타 진딧물 살충제 효과를 볼수있는 식초와 마요네즈. 기타 의견으로 식초를 물에 섞어서 뿌려주면 좋다고도 하나 식초는 너무 강하게 뿌리면 식물을 검게 타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마요네즈를 물에 50대 1 정도로 희석해서 뿌려주어도 난황유와 비슷한 효과를 본다고 합니다.
• 귤껍질 활용법, 일부는 귤껍질을 말린다음 갈아서 흙에 뿌려주면 진딧물 제거방법으로 효과가 있다고도 하나, 실제 사용해본 경험자분들은 효과가 크게 없다는 말이 많습니다. 그러나 귤껍질을 말려서 간 것을 흙에 섞어서 거름 역할을 하려고 주면 식물의 영양성분으로도 좋으니 한번 사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